리눅스 마스터 1급 취득 후기
필기시험
네트워크관리사 2급을 너무도 쉽게 취득하여 바로 리눅스마스터 1급 응시
솔직히 리눅스는 일하면서 워낙에 많이 썻기때문에 아무 걱정이 없었음
시험 3일전까지 공부도 안하고 펑펑 놀다가 2일전에 기출문제를 보기 시작
그런데 이게 뭔일?? 일하면서는 신경도 안썻던 옵션에 i가 대문자 인지 소문자인지 이딴게 기출에 나오는거 보고 멘붕
솔직히 실무자들은 자주쓰는거 아닌이상 저런걸 안외우고 다닌다 왜냐면 help도 있고 man페이지도 있으니까..
내가 자주 쓰는 명령어가 아닌이상 저런걸 일일히 다 외우고 다닌 다는건 불가능!!
거기다가 막 리눅스 역사 이런게 나오고...ext4의 파티션 넘버를 고르시오 이딴거도 나오고...
진짜 개 멘붕 상태 리눅스마스터도 응시 비용이 굉장히 비쌋기때문에(1차 40,000원 2차 60,000원) 진짜 발등에 불떨어짐
미친듯이 열공했지만 2일만에 저걸 다 외우기란 불가능...진짜 기출만 달달 외워서 시험 장으로 갔음..
가서 시험지를 딱 받았는데 눈앞이 캄캄...기출에서 나온거 거의 없었음 반이상은 첨보는문제 아니면 내가 못외웠던지..
자신없이 문제 풀고 가답안 체점을 위해 수험표에 답번호만 적어서 나왔음 아 떨어졌구나 아무기대 없었음
가답안 나오고 체점결과 59점 1점 차이로 탈락,,,,,진짜 다음에는 공부 많이 해야지 하고 체념했는데 그다음날 다시 가답안을 보니 출제오류로 한문제 모든 답안 정답처리!!
기적적으로 60점 턱걸이로 필기 시험 합격 진짜 운빨로 합격
실기시험
필기때 방심하다 당한게 있어서 실기는 열심히 공부했음
실기시험은 시험장가면 리눅스 들어있는 USB를 주고 그걸로 부팅해서 설정값이나 이런걸 확인해서 답안지에 답을 쓰는 형식
man페이지 된다는걸 알고 있어서 config값 위주로 많이 외움 httpd의 경우 잘 아는편이고 man페이지도 있기때문에 대충 보고 프록시 name서버 bind mail 등 평소에 안봣던거 공부 많이 함
어느 후기에서는 인터넷이 된다고 봐서 노파심에 혹시 bind나 프록시 문제가 나왔는데 시험장 pc에 안깔려 있어서 config파일이 없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집에 컴퓨터에 리눅스깔아놓고 원격 열어놓고 파일 다 깔아놓고 준비하고 감
위에 경우에 내 컴터로 원격으로 들어와서 보고 풀 심산 이였음...
근데 그 후기를 협회에서도 봣는지 내가 간시험장에는 커널단에서 아예 네트워크가 죽어 있었음 네트워크 사용불가...
근데 시험문제 나온 모든게 다 깔려있었음..말그대로 노파심
작업형 쪽 배점이 굉장히 높았던걸로 기억 다 config값 넣는거였고 man페이지 및 xxx.conf 만 읽어보면 쉽게 풀수 있는문제
점수는 기억 안나지만 70점 중반 대로 기억함 작업형만 열심히 공부해서 작업형 아닌게 좀 틀림..
아무튼 합격
실무자라고 진짜 쉽게 생각하고 들이댔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음..... 기출문제 충분히 보고 공부 많이 해야함
시험비가 비싸서 한번 떨어지면 눈물남...나도 필기 떨어졌을때 진짜 돈아까워서 눈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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